
포낙 로저 온 보청기와 연결해 여러 사람이 말하는 자리에서 쓰는 법
식당이나 회의실처럼 주변이 시끄럽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야기하는 환경에서는 고성능 보청기를 착용해도 말소리를 놓치기 쉽습니다. 소음과 거리 때문에 말소리의 명료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포낙 로저 온(Phonak Roger On)은 화자의 목소리를 무선으로 감지해 보청기로 직접 전송하는 무선 마이크로, 테이블 모드와 가리키기 모드를 상황에 맞춰 전환하면 다자간 대화에서도 명확한 청취가 가능합니다.
- 연결 방식: 로저 온 후면의 연결 버튼을 눌러 보청기와 10cm 이내에서 최초 1회 페어링을 진행합니다.
- 테이블 모드: 여러 명이 둘러앉은 회의나 식사 자리 중앙에 기기를 평평하게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360도 전방향 화자를 추적합니다.
- 포인팅(가리키기) 모드: 멀리 떨어진 특정 화자의 목소리를 듣고 싶을 때 기기를 손에 쥐고 해당 화자 방향을 향합니다.
- 전용 앱 활용: myRogerMic 스마트폰 앱을 통해 특정 방향의 마이크만 켜고 끄며 청취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포낙 로저 온과 보청기는 어떻게 연결하나요?
로저 온을 사용하려면 먼저 착용 중인 보청기 내부에 로저 다이렉트(RogerDirect) 수신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기기 간의 페어링 절차가 필요합니다.
보청기 전원을 켠 상태에서 로저 온 뒷면의 페어링(연결) 버튼을 짧게 누르고 기기를 보청기에 10cm 이내로 가까이 댑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로저 온 화면에 체크 표시가 나타나며 보청기에서 확인 신호음이 울립니다. 잠실동보청기 포낙 오데오 출력 옵션은 청력검사 결과에 맞춰 어떻게 고를까를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러한 무선 액세서리 연동이 수신기의 이득 한계를 보완해 주는 훌륭한 도구가 됩니다.
여러 사람이 말하는 자리에서 모드별 활용법

로저 온은 기기가 놓인 각도와 상태를 스스로 인식하여 마이크 방향성을 자동으로 전환합니다.
- 테이블 모드 (회의 및 식사 모임): 기기를 테이블 중앙에 평평하게 눕혀 놓습니다. 기기 내 멀티빔 마이크가 작동하여 말을 시작한 사람의 방향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주변 소음을 억제합니다.
- 포인팅 모드 (먼 거리 특정 화자 청취): 넓은 테이블 끝에 있는 사람이나 강의실 발표자의 목소리를 들을 때는 기기를 손에 들고 해당 방향을 가리킵니다. 좁은 각도의 지향성 빔이 형성되어 목표 음성만 집중적으로 전달합니다.
- 인터뷰 모드 (1:1 밀착 대화): 상대방의 가슴 부근에 클립이나 랜야드(목걸이)로 기기를 고정하면, 화자가 고개를 돌려도 일정한 음량이 보청기로 전송됩니다.
대화 상황별 최적의 로저 온 배치 기준

모임의 형태와 테이블 구조에 따라 기기를 놓는 위치와 사용 모드를 다르게 설정해야 최상의 청취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 대화 환경 | 추천 사용 방식 | 배치 및 조작 요령 |
|---|---|---|
| 4~6인 원형/사각 식탁 | 테이블 모드 | 식기나 컵에 가려지지 않도록 테이블 정중앙에 평평하게 거치 |
| 길게 늘어선 회의실 테이블 | 포인팅 모드 또는 앱 제어 | 발언 순서에 맞춰 손으로 화자를 향하거나 앱으로 빔 방향 고정 |
| 주변 음악·소음이 심한 카페 | 포인팅 모드 | 듣고자 하는 사람 쪽으로 마이크 상단을 향해 소음 유입 최소화 |
| 1:1 산책 및 이동 중 대화 | 클립 고정(인터뷰) | 동행자의 옷깃에 클립으로 마이크를 고정하여 거리감 극복 |
스마트폰 무선 연결에 익숙하지 않다면 보청기 착용 중 스마트폰 무선 통화 음질 끊길 때 오디오 스트리밍 설정법을 함께 확인해 두시면 전파 간섭 없이 안정적인 무선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myRogerMic 앱으로 특정 방향 소리만 골라 듣는 법

스마트폰에 전용 앱(myRogerMic)을 설치하면 로저 온의 마이크 방향을 수동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여러 명이 앉아 있을 때, 뒤편이나 옆자리 소음은 차단하고 앞사람과 대각선 방향의 발언자 목소리만 켜는 것이 가능합니다. 앱 화면에 표시된 6개 방향의 빔 중에서 듣고 싶은 방향을 터치해 활성화하면, 원치 않는 주변 간섭음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복잡한 야외나 식당에서는 잠실동보청기 초기 착용 시 야외 소음이 거슬릴 때 점검할 환경별 소음 감쇄 설정과 결합해 더 안정적인 말소리 구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자간 모임에서 자주 겪는 문제와 해결 질문
테이블에 식기 부딪히는 소리나 진동이 보청기로 크게 들어옵니다.
로저 온을 단단한 테이블 위에 바로 놓으면 그릇이나 컵이 닿는 진동음이 마이크로 직접 유입될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냅킨이나 실리콘 받침대 위에 기기를 올려두면 테이블 접촉 소음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로저 온을 연결하면 보청기 자체 마이크 소리가 꺼지나요?
기본 피팅 설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로저 온 신호음과 보청기 마이크 소리가 적절한 비율(예: 8:2)로 섞여 들어옵니다. 내 목소리나 바로 옆사람 소리가 너무 작게 들린다면 피팅 상담 시 마이크 믹싱 비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완충 시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요?
완전 충전 시 연속 사용 기준으로 약 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세미나나 장시간 모임에 참석할 때는 충전 케이스나 보조 배터리를 함께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환경에서 보청기 무선 기능과 청취 이득을 최적화하려면 정기적인 청각 평가와 실이측정 피팅 점검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