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티콘 리얼 큰 소리가 불편할 때 피팅 상담에서 확인할 부분
오티콘 리얼(Oticon Real)을 착용했을 때 그릇 부딪히는 소리나 문 닫히는 소리가 유독 날카롭게 느껴진다면 전체 볼륨을 줄이기보다 세부 피팅 설정을 손봐야 합니다.
오티콘 리얼 큰 소리 불편은 최대출력(MPO) 설정과 순간 소음 제어 기능(MoreSound Amplifier 및 Sudden Sound Stabilizer)의 반응 강도를 착용자의 역치에 맞게 재조정하여 말소리 명료도를 떨어뜨리지 않고 충격음만 낮추는 방식으로 해결합니다.
- 최대출력(MPO) 점검: 착용자가 참을 수 없는 한계 음압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파수별 천장을 조절합니다.
- 순간 소음 제어기 활성화: 그릇 소리, 키보드 소리 등 갑작스러운 파열음을 즉각 완화하는 기능을 점검합니다.
- 소리 입력별 분리 조절: 큰 소리(Loud input) 이득만 선택적으로 낮추고 작은 소리와 말소리는 유지합니다.
오티콘 리얼 착용 시 큰 소리가 유독 불편한 원인은 무엇인가요?
큰 소리가 불편한 가장 큰 원인은 청각의 ‘역동 범위(Dynamic Range)’가 좁아졌기 때문입니다. 난청이 발생하면 작은 소리는 잘 들리지 않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큰 소리는 일반인보다 오히려 더 고통스럽게 느끼는 누가현상(Recruitment)이 흔히 동반됩니다.
오티콘 리얼은 주변의 미세한 소리부터 순간적인 파열음까지 빠르게 처리하는 칩셋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초기 피팅 단계에서 착용자의 불쾌역치(UCL)가 소프트웨어에 정확히 반영되지 않으면 기기가 처리한 큰 소리가 귀 안에서 과도한 자극으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피팅 상담에서 청능사와 확인해야 할 3가지 설정

센터 방문 시 단순히 “소리가 커요”라고 말하기보다, 소프트웨어 내의 구체적인 제어 항목을 함께 점검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보청기가 아무리 큰 소리를 만나도 절대 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안전장치입니다. 주파수별로 불쾌역치를 초과하지 않게 상한선을 낮춥니다.
오티콘 리얼 전용 기능으로, 열쇠 짤랑거림이나 신문 넘기는 소리 같은 순간 파열음을 감지해 즉시 줄여주는 민감도를 한 단계 높입니다.
작은 소리(Soft), 보통 소리(Moderate), 큰 소리(Loud) 중 ‘큰 소리’ 채널의 증폭량만 선택적으로 2~3dB 낮춥니다.
특히 양쪽 귀에 착용 중인 상태에서 특정 음역대의 울림이나 날카로움이 겹친다면, 객관적인 음압 측정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문정동보청기 양이 착용 후 특정 주파수 울림이 심할 때 진행하는 실이측정 검사 과정처럼 외이도 내부의 실제 증폭 수치를 확인하며 조절하면 더욱 안정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증상별 피팅 대처 및 조절 기준

일상에서 어떤 소리가 불편했는지 구체적인 상황을 기록해 가면 피팅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 불편한 소리 유형 | 의심되는 원인 | 권장 피팅 조절 방향 |
|---|---|---|
| 그릇 부딪힘, 문 쾅 닫힘 | 순간 충격음 처리 민감도 부족 | Sudden Sound Stabilizer 기능 강도 상향 |
| 자동차 경적, 대형 마트 소음 | 큰 소리 입력 이득 및 MPO 과다 | 고주파수 대역 MPO 2~4dB 하향 조절 |
| 내 목소리가 동굴처럼 울림 | 저주파수 과증폭 또는 환기구 부족 | 저음역 이득 감소 및 통기공(Vent) 규격 점검 |
| 바람 부는 날 펄럭이는 소음 | 바람 소리 제어 기능 비활성화 | Wind & Handling Stabilizer 활성화 |
야외 활동이 잦아 도로변 소음이나 주변 소음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라면, 잠실동보청기 초기 착용 시 야외 소음이 거슬릴 때 점검할 환경별 소음 감쇄 설정을 참고하여 소음 관리 옵션이 환경에 맞게 자동 전환되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피팅 상담 전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

센터에 방문하기 전 아래 항목을 먼저 확인해 두면 피팅 상담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 불편한 소리가 발생한 구체적인 장소와 상황 2~3가지 메모하기
- 이어팁(돔)이 귓속에 끝까지 올바르게 삽입되었는지 확인하기
- 귀지나 이물질로 인해 리시버 출력이 왜곡되지 않았는지 점검하기
- 앱에서 일시적으로 소음 제어 기능을 켰을 때 편안해지는지 시험해 보기
보청기 적응 초기에는 뇌가 잊고 있던 주변 소리를 다시 인지하면서 일시적인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2주 이상 착용 후에도 특정 소리가 찌르는 듯 아프다면 피팅 값을 미세 조정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큰 소리를 줄이면 말소리도 덜 들리게 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티콘 리얼은 소리의 크기(작은 소리·보통 소리·큰 소리)를 분리하여 증폭하므로, 말소리가 위치한 보통 소리 영역은 그대로 두고 불편을 주는 큰 소리 영역만 선택적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피팅 조절은 몇 번 정도 받아야 편안해지나요?
일반적으로 초기 착용 후 1~3개월 동안 2~4회 정도의 미세 피팅 과정을 거칩니다. 일상에서 경험한 소리를 청능사에게 구체적으로 피드백할수록 적응 기간이 단축됩니다.
이어팁(돔) 종류를 바꾸는 것으로도 큰 소리 불편이 줄어드나요?
네, 오픈형 돔에서 밀폐형 돔으로 바꾸거나 반대로 오픈형으로 변경할 경우 외이도 내 음압 축적 정도가 달라져 큰 소리의 날카로움이나 울림 현상이 크게 완화될 수 있습니다.

